SK뷰 입구에서 내려야 하는데 정류장을 착각해서
인하대후문 지나 벨을 눌렀네요.
문이 열리는거 보고 착각했구나 싶어 벨을 잘못 눌렀다고죄송하다고 말했고요.
근데 기사가 출발을 안하길래 못들었나싶어 다시한번 실수했다 죄송하다 말했습니다
기사가 욕을하는지 중얼거리면서 거울로 노려보듯이 한참있다가서야 출발하더군요.
그러고 신호가 걸렸는데 위협적으로 급정거 하더군요.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혼자탄 여승객으로 너무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무서운순간이었습니다.
SK뷰에 5시 20분에 도착한 마을버스 511번 차넘버 7120번 기사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일이 힘들어도 다들 당신처럼 굴지 않습니다.
기사 나이는 40대정도로 보이고 선글라스를 꼈습니다.
이런분은 버스운전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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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번 차넘버 7120 기사 불친절을 넘어 위협적이네요
